어릴적 부터 올드팬으로서 소장하고 싶었던 쉐이드와 그의 흔적...
솔직히 마음은 사기당한것 같은 기분도...(그의 사진속 모습과 달라서...)
제가 소장하고 있는 또다른 사인과 필체가 약간 달라서 의심도 가기도 합니다.
마음 편하게 그의 흔적을 느낄수있는 몇안되는 소장품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착용감은 일단 굉장히 편안합니다. 착용후 주변의 시아는 밤처럼 어둡게 보입니다.
선그라스와 비교를 하자면, 대낮이 살작 어둡다면 쉐이드는 밤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말로는 표현이 어렵지요. 사진이론으로 대답하자면 밝기를 '-10' 언더 했다는게 빠르겠네요.
착용후 모습은 호~ 으외로 근사합니다. 낚시 갈때 많이 유용할거라 생각됩니다.
가장 아쉽다면 쉐이드에 싸인이 없다는점... 눈물납니다. 비닐 버리지도 못합니다.
제 계획은 마네킹으로 장식을 하는거였는데 계획취소입니다 -ㅁ-...
사진에 보듯 중앙 부분만 유난히 광택이 납니다. 주변에 무광택은 난방사를 방지하며,
유광부분은 눈으로 사물을 제대로 판단하기 위해 저렇게 제작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크기는 가로 29cm / 세로 5cm 입니다 참고하세요.
ps. 근데 구입하자마자 품절이라니.. 먼일이지;; 왠지 사길 잘한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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